The Lee family came to Canada in 2000 when Gyoojun enrolled in a training program for Bible translators at Wycliffe’s training partner, the Canada Institute of Linguistics (CanIL). He graduated from CanIL with a master’s degree in applied linguistics and exegesis through ACTS Seminary in 2002. He also received a master’s of divinity (equivalent) from ChongShin Theological Seminary in Seoul, Korea.
Gyoojun and Jinsook have been serving with Wycliffe Canada since 2005 as missions mobilizers, mainly working with Korean-Canadian communities across Canada. They also have pastoral experience in both Canada and Korea.
Now Gyoojun, based in Toronto, tries to expand his ministries to serve other Korean communities across Canada. Gyoojin and Jinsook love the Korean churches of Canada that have been transplanted by the Lord. They yearn to see all churches firmly rooted in the Word of God and prayerfully and financially engaged in ministry to Bibleless people groups. The Lees believe all people should hear God’s Word in their own language as soon as possible.
Gyoojun and Jinsook have two children, Kwanpyo and Junpyo, who are currently in university.
디아스포라 협력 디렉터
이규준 선교사는 총신대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목회하던 중, 지난 2000년 캔아이엘(CanIL)의 성경번역선교사 훈련과정에 등록하면서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왔습니다. 2002년에 캔아이엘 과정을 졸업하며 ACTS를 통하여 응용언어학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자원봉사로 사역하다가 2005년부터 부부가 함께 위클리프 캐나다의 선교사가 되어 지금까지 주로 한인 공동체를 대상으로 동원사역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현재는 토로톤에 거주하면서 캐나다 내의 다른 디아스포라 공동체들도 섬기며 동역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곳에 옮겨 심으신 디아스포라 교회들을 사랑하며,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뿌리 박고 서서 기도와 재정과 인력으로 아직도 성경없는 부족들을 위한 사역에 동참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속히 아직도 성경없는 부족들이 당신들의 말로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듣게 되도록…
이규준/한진숙 선교사 부부에게는 현재 대학에서 공부 중인 광표, 준표 두 형제가 있습니다.